여성이 보내는 거절 신호 5가지!!!

 

 오늘은 ‘여성이 보내는 거절 신호’를 정리해봤어요. 호감이 가는 여성에게 말을 걸고,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 호전적인 관계를 가지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남성들이 원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접근 했을 때 ‘여자들이 보내는 호감 신호’에 의해 관계를 발전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여성이 보내는 거절 신호’를 잘 감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빨리 포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여성이 보내는 거절 신호 5가지!!!’를 정리해봤어요.

1. 질문에 대한 단호박 답변!! 혹은 묻기도 전에 대답이 나온다??!!

=> 예를 들면, ‘혹시... 남자친구 있ㅇ?’라고 얘기가 끝나기 전에 ‘네. 남자친구 있어요(왕진지)’라고 답변이 바로 온다면... 관심이 없다는 표현 중 한 가지라고 하네요.

2. 어색한 웃음으로 반응한다.

=> 당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 불편하거나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를 때 나오는 행동이다.

3. 약속을 잡을 때 칼 거절.

=> ‘00씨 혹시 다음 주 주말에 뭐하세요??’라는 질문에 ‘(왕진지)바빠요’ 혹은 ‘부모님 댁에 가야해요.’ 등의 답변. 즉, 어물쩡 넘어가는 느낌으로 대답하는데, 그 이유는 만날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없는 일정도 잡아요.

=> But, 싫어서 거절하는 게 아니라면 ‘정당성이 있거나 확실한 사유’를 얘기해주면서 어쩔 수 없이 거절함. 이럴 때는 다음에 약속을 잡는다면 거절하지 않음. 예를 들면 ‘그때는 바쁜데 혹시 이때는 어떠세요??’라고 다시 물으면 호감신호임.

4. 연락을 했는데 답장이 늦게 온다.

=> 처음에는 예의상 바로 답장을 하다가 점점 답장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1시간... 2시간... 하루... 이틀... 그러다 1주일 만에 답장이 온다면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관심이 없으니 지속적으로 연락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5. 못 들은 척 한다.

=> 이건 개인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부분이다... 다 들었으면 못들은 척하면...ㅠ.ㅠ 그냥 싫다고 얘기해주는 게 더 상처를 받지 않을 것 같다.

 

 호감가는 사람을 찾는 것도 어렵지만 호감가는 사람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인간관계가 많이 어렵지만 여러분의 운명적 만남을 기대하면서 글을 남겨봤어요.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을 테니 참고만 해주세요~~!!

 

2022.04.29 - [일상/소소한 정보] - 매력적인 남자에게 보내는 '여자의 호감 7가지!!'

매력적인 남자에게 보내는 '여자의 호감 7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