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 사랑할 때 알아야 할 59가지(8-10번)

8.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 쳐라.

 대화의 기술 중 1:2:3 법칙이 있다고 해요.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를 쳐준다면 그 대화는 성공한다는 법칙이에요.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맞장구를 쳐주는 행동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대화를 하면서 실시간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는 표현을 해줌으로써 상대방이 나와 대화를 하는 것 자체가 즐거울 수 있으니깐.

대화를 하면서 ‘오!, 정말?, 대박?!!’ 이런 식으로 맞장구를 쳐준다면 상대방은 기분 좋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에요. 단, 공감되지 않는 상태에서 억지로 맞장구를 친다면?! 바로 끝. 공감되지 않는다면 상대에게 물어보세요. ‘저는 경험하지 못한 일들인데 OO씨가 느낀 감정을 자세히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거에요.

 

9.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생각해보라

 사랑을 찾아 떠날 때는 자신의 목적지를 분명히 정해두고 어디에서 힘을 얻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

저는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자기만의 이상형이 있으니깐!! 썸남 또는 썸녀가 자기의 이상형 혹은 내가 바라는 부분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인지, 혹은 그것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인지 파악하면 좋은 것 같아요.

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편안함’이었어요. 아내랑 연애하면서 느꼈던 ‘편안함’이 미래를 함께할 수 있게 된 가장 중요한 요소였고, 앞으로도 쭉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지요.

 

10. 내성적인 사람도 연애를 잘할 수 있다.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서 연애를 잘 못하겠어요...‘라고 말하는 분들은 이 수줍음을 이겨낼 수 있게 연습하면 좋아요. 내성적인 성격이라 썸남 도는 썸녀에게 말도 걸지 못한다면... 운명의 사람을 만났더라도 대화를 못한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그러니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도록 꼭 연습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