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 알아야 할 59가지 이야기 (책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느낀 점 적어보기)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59가지 이야기 (책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느낀 점 적어보기)

 

 사랑을 받기 위한, 그리고 내가 사랑을 하고 싶을 때 참고가 될 수 있는 도서를 읽다가 책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 해요. 이번에 읽어 볼 책은 ‘사랑할 때 알아야 할 59가지’라는 책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책이에요. 총 59가지에 대한 내용을 읽어볼 때 어떤 느낌인지 알아보고 싶어요. 여러분도 참고해보세요.

 

1) 사랑을 받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다.

 이 말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나’에 대해 알아야 ‘남’을 사랑할 줄 알게 된다고 하거든요. 저도 이 말에 많이 공감해요. ‘나’를 사랑해 주지 않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질 않더라고요. ‘나’부터 챙기고 나면 주변이 보여요. 그리고 ‘남’에게 줄 사랑이 생기지요.

 

2) 인생의 목표가 있는 사람이 사랑도 성취한다.

 음... 이 말은 잘 모르겠어요. 책에서는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여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고 적혀있지만, 꼭 인생의 목표가 없더라도 사랑을 성취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 같고요. 인생의 목표가 없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많이 봤거든요.

 

3)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려고 하지 말라

 짝사랑하는 사람이 앞에 있다면 먼저 ‘긴장’을 하게 되지요.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면 더 어설프면서 어색해보일 것 같아요. 잠자기 전에 그 상황을 생각한다면.... 바로 이불킥!!!

책에 쓰여진 것처럼 긴장하는 모습을 감추려고 너무 애쓰지 말아요. 나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긴장하고 쭈뼛거리는 모습조차 예쁘고 귀엽게 바라볼 테니깐.

 

4) 사소한 차이가 마음을 움직인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한 말보다 사소한 행동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해요. 정말로!! 너무 중요해요!!! 관심 있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소한 행동이 매력으로 받아드릴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썬남 혹은 썸녀가 깔끔하다면?! 물티슈나 휴지를 전달해주는 것 또한 사소한 행동이겠지요??

 

5) 상대를 일부러 기다리게 만들어라.

 제 경험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다양한 연애심리학 책을 읽어봤는데, 상대방에게 쉽게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너무 편안하게 대해도 연애하는데 매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건 조금 선입견 이라고 느껴진 부분이긴 해요.

한 가지!! 의도적으로 기다리게 만든 건 아니지만, 저는 아내와 연애할 때 거의 1주일에 하루 밖에 못 봤었어요. 서로 의도치 않게 기다리게 만들어 버린 건데 오히려 더 애틋해진 것 같았어요.

 

6) 당신에 대한 환상을 심어줘라.

 상대의 마음속에 자신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는 것이 중요하대요. 상대가 당신에 대해 너무 많이 알게 되면, 즉 당신을 너무 인간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환상이 들어설 여지가 사라진다고 해요.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함과 동시에 뭔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서 상대의 마음속에 즐거운 환상을 심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일이 없었던지라...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7) 말하는 법만 바꿔도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다.

- 먼저 말을 걸어보라

- 서먹한 분위기를 깨도록 하라

- 상대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주제를 골라라

=> 이게 제일 어려워요!! 썸남 혹은 썸녀에게 어떤 말로 대화를 시작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야할지 너무너무 어렵거든요!! 거기에 긴장까지 한다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르겠고. 이건 처음부터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방법은 처음엔 문자로! 그 다음엔 통화를 자주 하면서 대화를 하고!! 마지막으로는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하는 순서로 한다면 긴장이 덜 될 거라 생각해요. 문자를 하면서 설렘을 느끼고, 목소리를 들으면서 대화를 하다가 나중에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다 보면 어느 세 서로 웃으면서 얘기를 한답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지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