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그 사람을 갖고 싶으면 길들여라.
‘어린왕자’에 대한 이야기나 나와요. ‘어린왕자’와 ‘여우’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지요.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자신의 특징을 알고 길들여야 친해질 수 있다고 해요.
사람 사이에서도 ‘길들이기’라는 표현보다는 ‘서로의 특징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말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서로에게 자신의 특징을 알려주고, 이를 이해해주고 바라봐줄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20년 이상 각자의 삶을 살아오면서 생긴 삶의 패턴, 그리고 성향이 다를 텐데 그러한 것들은 오로지 ‘나’에게 맞추려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닌 ‘조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17. 성급하게 포기하면 사랑도 등을 돌린다.
관심을 보여도 상대방이 이리저리 피하려고 하면 마음을 계속 쏟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그러나 섣불리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해요. 반응이 즉시 나오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깐.
그런데 이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날 때 호감을 주기만 하면 지치거든요. 그리고 어장관리를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에게 적극적이면서 솔직하게 호감을 표현했을 때 돌아오는 반응이 애매하다면 포기하세요. 그러다 다른 사랑을 하기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질 수 있으니깐요.
18.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을 보여줘라.
책에 대한 내용이 조금 이해가 되지 않네요. 행동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저 사람이 나는 좋아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되 확실한 대답은 들려주면 안 된다.‘ 라고 나와 있는데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에요.
‘말 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마주보면서 진심으로 말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19. 미소는 빙산도 녹인다.
상대방이 나에 대해 미소를 보이거나, 나를 만나면 유독 반가워하고 기뻐하면서 항상 먼저 말을 건넨다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해요. 기쁨이 넘치는 얼굴은 그 사람의 머릿속에 당신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줄 수 있지요. 내가 말할 때 상대방이 웃으면서 화답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니깐!!
20. 긍정의 말이 사랑을 유혹한다.
낙관론자와 비관론자와 비교를 해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 더 좋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과 만나는 것이 ‘나’에게도 좋고, 그런 사람에게 호감이 이끌리는 것이 사실이에요. 긍정의 마음을, 그리고 긍정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이 또한 전염이 되어 당신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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