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이벤트가 발생하면 좋다기보다는 긴장이 먼저 들 테니깐. 저는 어제부터 일 폭탄이 터져서 수습하고 있어요. 오늘은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두통이 찾아오더라고요... 이럴 때 편안히 쉬면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그래서 오늘은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카페 소담(cafe SODAM)’이에요. 이곳은 망원동에 있는 카페인데 주소는 ‘서울 마포구 동교로13길 34’이고, 망원역 1번 출구에서 약 10분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에요.
이곳은 지나가다가 인테리어가 예뻐 보여서 방문했었어요. 주말에 돈가스랑 우동이 먹고 싶어서 ‘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산책하다가 카페가 예뻐서 아내랑 같이 들어가게 됐어요.
2021.12.20 - [맛집투어/지역 맛집] - [서울 망원동 맛집]_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 (돈까스, 어묵우동)
[서울 망원동 맛집]_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 (돈까스, 어묵우동)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맛집이 생각나서 이렇게 포스팅을 했어요. 퇴근 후 오랜만에 아내와 외식을 하려고 밖에 나왔는데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따뜻한 국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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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담’은 야외 테이블도 있었어요. 잔디받 위에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햇살은 받으면서 커피 한 잔 마시기 참 좋은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는 베이지색과 주황색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안에 들어와서 보니깐 더 예쁘게 보였어요.
통 유리창이 있는 테이블 쪽에 앉으면 야외까지 볼 수 있어서 더 널찍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지요.
그리고 테이블이랑 의자도 예뻐 보였어요. 이 카페는 다 예뻐 보였어요!!! 최근에 가본 카페 중에 이곳이 가장 예뻐서 인상이 깊게 남았어요.
거기다가 빵도 파니깐!! 밥만 먹지 않았어도 빵이랑 커피랑 같이 먹는 건데... 아쉽게도 너무 배불러서 커피만 마셨어요.
음료는 ‘아메리카노’랑 ‘밀크티라떼’를 주문해서 마셨는데, ‘아메리카노’는 무난하게 맛있었고, ‘밀크티라떼’는 저희 입맛에 조금 달아서 우유를 추가해서 마셨어요. 우유를 추가해서 마시니깐 딱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지요.
아내랑 같이 얘기하면서 다른 테이블의 손님들을 봤는데, 조용히 책을 보시는 분이 있고, 도란도란 대화를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집중하기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정말 조용하게 휴식을 즐기기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도 휴식을 가지고 싶을 때 와보세요!!
지금까지 ‘카페 소담(cafe SODA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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