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요일이 지나가고 있는 날이에요. 드디어 하루만 더 출근하면 주말이 온답니다!!! 다 같이 조금만 힘내서 일 하고~ 주말에는 늦잠 자기도 하면서! 밖에 나가서 놀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립시다!!!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거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델레떼’이에요. 이곳은 ‘수제아이스크림’ 전문점이지요. 주소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43’이고, 양수역 1번 출구에서 약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에요.
이곳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저희가 갔을 때 오픈한지 1주일 정도 됐다고 했었거든요. 밤에 산책을 하다가 궁금해서 들어가 본거였는데 신상카페였다니!! 바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사장님께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지요.
이곳은 아담한 크기의 카페에요. 들어가 봤을 때 절반은 주방, 다른 절반은 카운터로 운영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신기해하면서 쭉 둘러보는데, 사장님께서 카페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곳은 ‘제철과일을 이용해서 아이스크림과 구움과자를 직접 만든다고’ 하셨어요. 이달에 과일은 ‘불수감’이라고 하셔서 불수감을 이용한 휘낭시네, 마들렌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양평에서 유명한 간식도 같이 판매를 하셨어요. 쨈과 와플과자도 직접 만든다고 하셨어요.
이달의 과일을 이용한 수제아이스크림만 있는게 아니니깐 오해하시면 안돼요!!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깐~~!!
저희도 수제아이스크림 맛을 보고 싶어서 사장님께 추천을 부탁드렸고,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파인애플 & 당귀’와 밀크티를 좋아하는 아내의 선택으로 ‘차이 밀크티’ 수제아이스크림을 구매하고 집으로 갔어요. ‘곡물 와플과자’도 같이 샀어요!!!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하셨거든요.
집에 오자마자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함께 먹기 시작했어요. 블로그를 하는 저를 배려해주셔서 사진을 찍을 때까지 기다려주셨어요.
왼쪽이 ‘차이 밀크티’ 맛이고, 오른쪽이 ‘파인애플 & 당귀’ 맛이에요.
‘차이 밀크티’ 맛은 밀크티의 향이 진하게 나서 맛있었어요. 저는 향이 강한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제 입맛에는 딱 맛있었어요. 반면에 아내는 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고 했어요. 그래도 잘 먹었지요.
‘파인애플 & 당귀’ 맛은 새콤달콤해서 맛있었어요. 당귀가 들어가 있는 아이스크림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잘 느끼지 못했어요.ㅎㅎㅎ 먹어본 적이 없으니 그 맛을 모르겠더라고요;; 대신 파인애플 향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아내는 ‘파인애플 & 당귀’ 맛이 더 맛있다고 했어요.
아이스크림만 먹어본 후 ‘곡물 와플과자’랑 같이 먹어봤어요. ‘곡물 와플과자’가 상당히 고소해서 맛있었는데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니깐 색다른 맛이 났어요.
바삭거리는 와플과자에 샤르륵 녹는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으니깐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같이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따로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깐!!
양평은 관광지다 보니 맛집이랑 카페가 정말 많아요. 다른 블로거들도 양평에 대한 리뷰를 많이 올렸는데 저도 같이 올려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델레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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