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강하면 맛집] 초가사랑 (갈비찜 정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그간 집안일을 마치고 이제야 여유가 생겨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했어요. 양평으로 이사를 온 이후에는 양평을 탐험하는 느낌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평의 맛집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초가사랑’이에요. 이곳은 한식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깔끔한 한식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에요.

 

초가사랑

어버이날 때 갔던 곳인데 오랜만에 처가가족이 모두 모여서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예약을 해 주신 ‘초가사랑’에서 함께 식사를 했었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 전형적인 한식 식당의 느낌이 가득했어요. 의자 테이블, 좌식 테이블 그리고 방 안에 들어가서 가족이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놓으셨어요. 노란색 조명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지요.

 

초가사랑 내부 인테리어

저희는 ‘갈비찜 정식’을 주문했어요. 메뉴판에 나오는 메뉴가 적혀 있었는데, ‘갈비찜 정식’에서 나오는 음식으로는

 

> 야채참치회

> 도토리묵

> 잡채

> 샐러드(블루베리 드레싱)

> 단호박 튀김

> 냉채

> 코다리찜

> 갈비찜

 

이고, 식사는

> 솥밥

> 가재미구이

> 아홉가지 반찬

> 된장찌개

 

가 나온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메뉴판에 적혀있던 음식 메뉴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는 잡채, 도토리묵, 샐러드, 코다리찜 이에요. 참고로 음식 나오는 순서가 기억나지 않아서 그냥 올렸으니 참고해주세요~!!

 

 

두 번째는 단호박 튀김, 야채참치회, 냉채에요.

 

그 다음에는 갈비찜과 가재미구이를 포함한 한상 차림이 나와요. 솥밥과 9가지 반찬이 같이 나오지요.

 

갈비찜 정식

전체적인 음식 구성이 좋아요.

 

처음엔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나오다가 마지막에는 식사류와 숭늉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제일 맛있었던 반찬을 선택하자면 이 음식들이었어요!!

 

픽 오브 픽!!

 

그리고 음식 맛은 당연히 맛있었어요.

 

 간을 강하게 하지 않고 약간 슴슴하게 해서 부담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반찬 하나하나씩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으니 좋았어요.

 

처가댁 형님이랑 저랑 둘이서 맛있게 먹다보니 어느 세 금방 먹게 됐어요. 장모님이 ‘너희 굶었니...?’라고 물어보실 정도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정말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으니깐 여러분도 부모님 모시고 꼭 와보세요!!!

 

부모님 모시고 오기엔 아주 적합한 맛집이랍니다.

 

지금까지 ‘초가사랑’이었습니다~!!

초가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