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월요일인데 월요병을 잘 견뎌내셨나요?! 저는 저번 주 월요일보다는 견딜 만 했어요. 요즘에 회사 일이 많아져서 회사 동료들이 야근을 많이 하고 있네요... 제 사수는 4개월 동안 야근을 하고 있고요... 회사에 매출이 커지면 저희도 상여금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요. 다들 힘들어하긴 하지만요;; 저도 아내와 함께 맛집을 가고~ 예쁜 분위기의 카페를 가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양평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시켜 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향기나는뜰’이에요. 이곳은 양평 서종면에 위치한 카페인데 주소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462’이에요.
이곳 또한 자동차로 오시는 걸 추천 드려요. 이쪽까지 오는 대중교통이 있을지 몰라서요. 대신~!! 주차공간은 넓으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곳은 정원 속에 있는 카페에요. 카페 분위기가 뭔가... 동화에서 있는 숲속에 있는 시골 집 느낌이랄까?? 사장님이 직접 정원을 가꾸시면서 관리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가 갔을 때도 사장님 두 분이 나무를 심고 계셨거든요.
이곳을 오신다면 꼭 정원을 구경하셔야 해요!!정원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저희가 갔을 때는 손님들이 없어서 조용했는데,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에요.
구경할 곳도 많고, 산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요. 작은 분수도 있어서 물소리를 들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물멍을 하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에요.
그리고 요즘 같이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밖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차나 커피를 마시면 너무 좋아요.
정원을 다 구경하면 동화책에서 나오는 것 같은 카페 건물로 들어가면 돼요. 카페 입구에는 그네가 있으니깐 한 번 타보면 좋겠지요?!
가족이 다 같이 갔는데 조카가 그네를 보자마자 바로 태워달라고 했었어요. 좋아하는 걸 보니깐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카페 동영상도 찍어봤어요~!!
‘향기나는뜰’ 카페가 정말 규모가 크다는 것을 느낀 게 카페 내부도 넓어요! 들어가면 정면에는 옷이랑 모자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있고, 오른쪽에는 다양한 악세사리가 놓여있고, 오른쪽에는 예쁜 테이블이 모여있어요.
참고로 옷이랑 악세사리는 판매하는 제품이니깐 참고하세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있는 방도 있으니깐 수다를 많이 떨고 싶으신 분들은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돼요!
이곳은 신기한게 구경하느라 커피를 나중에 시키게 돼요. 저희는 ‘아메리카노’랑 ‘쑥라떼’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참고로 식사메뉴도 있으니깐 브런치나 점심식사를 하러 오셔도 돼요~~!!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음료가 나왔고 마셔봤는데, ‘쑥라떼’가 진짜 맛있어요!! 향긋한 쑥 향이 진하게 나면서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많이 느껴졌어요. 쑥 가루가 가득한 느낌이랑 쑥 미숫가루 느낌이 강한 맛이었어요!!! 여러분도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쉴 수 있는 ‘휴식처’ 느낌의 카페니깐 주말에 놀러오세요!
지금까지 ‘향기나는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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