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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

[샤넬 후기] 샤넬 르블랑 쿠션 (샤넬 쿠션 관찰 후기)

by 민군님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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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세요~!! 화요일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도 별일 없이 무사히 보내고 집에 가는 길에 글을 쓰고 있네요.

 

 요즘 재미를 붙인 콘텐츠가 있는데 그건 바로 물품 후기포스팅이에요. 이전에는 맛집 또는 카페 후기만 남겼었는데, 요즘 물품후기를 올리면서 블로그의 재미를 더 붙인 것 같아요. 오늘도 물품후기를 남기기 위해 포스팅을 했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물품은 샤넬 르블랑 쿠션이에요. 얼마 전에 아내의 생일이었는데, 주변 지인들로부터 선물을 많이 받았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주변에 고마운 친구들이 많은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니깐 모두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면서 얘기해주네요.

 

저는 사용하지 않지만 저의 시점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올려봤어요.

 

 처음에는 가방!!쿠션을 개봉하기 전에 비닐에 쌓여진 상태로 와요, 조심스럽게 비닐을 뜯으면 예쁜 샤넬 종이 가방이 나와요.

 

샤넬 종이가방 & 포장상태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읽으면서 참고를 하는데, 한 가지 든 생각은 명품은 포장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는 거였어요. 일단 포장이 예뻐요. 기대감을 가득 품을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종이가방을 열면 이렇게 설명서와 쿠션이 나와요.

 

가방 열어보기~!

마케팅 직원들이 엄청 고생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얼마나 많은 고민과 영혼을 갈아 넣었을지... 가늠이 안돼요;;

 

가방에서 쿠션만 꺼내서 종이가방이랑 같이 찍어봤어요. 이렇게 파우치에 담겨있어요.

 

샤넬 르블랑 쿠션 파우치

파우치에서 쿠션을 꺼내면 상자가 나와요. 샤넬 르블랑 쿠션’!! 이렇게 적혀있고 나머지 제품 설명은 보지 않았어요.

 

포장상자

상자에서 꺼내면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샤넬 로고가 표시되어 있는 쿠션이 나와요.

 

샤넬 르블랑 쿠션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쿠션 외관을 구경하고, 가운데를 누르면 딱깍 하면서 열려요.

 

요리조리 구경!

그리고 내부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었지요.

 

내부 생긴 모습

아내가 열어줘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요.

 

껍데기 열고 사용하세요~!

 아내의 오픈 기념으로 살짝 발라봤는데 첫 느낌은 조금 밀린다...’이었어요. 평소에 바르던거랑 다른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얇게 바르면 괜찮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다음에는 잘 바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사용해보고 싶었던 쿠션인데 친한 동생이 생일선물로 준거라서 소중히 아껴서 바른대요.

 

지금까지 샤넬 르블랑 쿠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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