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왔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테슬라 사이버휘슬’!!! 입고가 됐다는 말을 듣고 바로 구매를 해버렸지 뭐에요~!!
이것은 테슬라에서 독일 베를린 공장 오픈 기념으로 만든 ‘호루라기’이에요. 처음에 출시 된 제품을 봤을 때는 ‘호루라기 따위가 뭐이리 비싸냐...(59,000원)’ 하면서 구매를 할지 말지 고민을 했지만,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말을 듣고 바로 구매를 해버렸어요.
아니나 다를까... 친구로부터 소식을 접하고 3시간 뒤에 바로 매진...! 홈페이지에서는 더 구매를 할 수 없게 돼버렸어요. 뭔가 막차를 탄 느낌...;; 출고 수량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테슬라를 좋아하시는 분이 정말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지요. 저를 포함해서!!
이제 바로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상자!! 포장 박스 안에 비닐로 감싸져있던 박스에요. 이 안에 ‘사이버휘슬’이 있겠지요?!
상자를 열면 ‘사이버휘슬’이 얌전하게 중앙에 위치해 있어요. ‘사이버트럭’을 모티브로 만든 제품이다 보니 생김새가 ‘사이버트럭’과 비슷했어요.
‘사이버휘슬’을 살며시 들어서 상자 위에 살포시 올려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크으으... 호루라기 보고 이렇게 사진 찍기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좋아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호루라기 따위에게 매력을 느껴하다니...
요리조리 살펴보면서 사진을 찍어봤지요.
이 친구는
“Cybertruck에서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에디션인 사이버휘슬은
광택이 도는 의료용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프리미엄 컬렉션입니다.”
의료용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서 그런지 깔끔하면서 멋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지요.
이걸 들어서 만져보니 생각보다 무거웠어요. 그래서 무게를 재봤지요.
65g...;; 작은 쇠구슬 무게랑 비슷했어요. 호루라기 따위가 이렇게 무거울 줄이야... 목걸리로 만들면 아주 묵직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실컷 구경하고 상자에 넣기 전에 갑자기 재미있는 생각이 들어서 바퀴를 만들어봤어요.
이것은 ‘사이버트럭’!! 나사를 바퀴로 삼아서 만들어봤어요. 창문만 그려주면 진짜 ‘사이버트럭’처럼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창문은 만들지 않았어요. ‘사이버휘슬’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 인생 첫 ‘리미티드 에디션’이 ‘호루라기’라는 생각을 해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지만 소중히 간직하고 있을래요. 어쩌면... 먼~ 시간 후에 값어치가 급상승을 할 수 있으니깐!!
지금까지 ‘테슬라 사이버휘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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