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1주일의 중반을 달리고 있네요. 벌써 수요일이라니?!! 하루하루가 빨리 가고... 1주일이라는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일은 많고... 야근은 하기 싫고... 할 일이 많은 내일의 나에게 일을 맡기기에는... 그냥 맡기고 퇴근합니다.
퇴근길에는 스트레스 풀 겸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집에 간답니다. 오늘은 또 다른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라테라스 더 포레스트’이에요. 저번에 아내와 함께 여수여행을 갔을 때 묵었던 숙소이지요.
이곳은 이미 여수에서 유명한 숙소에요. 인플루언서들은 이미 소개시켜 준 숙소이기도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후기를 남긴 숙소이지요. 저도 블로그를 하니깐 후기를 남겨봤지요.
이곳 주변에는 정말 관광할 만한 곳이 없어요. 그래서인지 이곳이 더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주변에 할게 없다보니 숙소에서 놀아야하거든요. 그런데 시설이 좋다보니 숙소 안에서 놀아도 충분해요.
다양한 건물이 있는데, 놀랐던 건 체크인 하는 건물이 따로 있다는 거였어요. 그것도 으리으리하게 멋있는 건물이었지요.
건물 구경을 마치고 내부에 들어갔는데 넓고 쾌적했어요. 덕분에 체크인 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후다닥 할 수 있었지요.
체크인을 마치고 저희가 묵을 숙소로 갔어요. 이건 저랑 아내가 하루 동안 머무를 숙소!! 엘베를 타고 내려가니 라운지 느낌의 넓은 공간이 있었고, 저희는 방 번호를 찾고 들어갔지요.
이번 포스팅은 글보다 사진을 많이 올렸어요. 글보다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와닿을 것 같아서요.
먼저, 숙소 내부를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숙소 안에 있는 소품들이에요.
숙소 구경을 마치고 밖을 구경했어요. 이곳은 ‘야외수영장’이 정말 유명한 곳인데 ‘수영장 뷰’가 정말 대박이거든요. 이곳에 온 사람들이 꼭 경험하는 포토존이기도 해요.
아쉽게도 저희는 찍지 못했어요... 저랑 아내의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저녁에 추웠던 기억이 있어서 수영장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리조트 안에 있는 와인바에 갔지요.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는데 저희는 와인을 잘 몰라서 구매하지는 않았고, 치즈 케이터링을 주문해서 맥주와 함께 먹었어요.
아내랑 도란도란 얘기 하면서 먹으니깐 좋더라고요.
맥주 한 잔 하고~ 푹 자고 일어나서 아침 풍경 사진을 찍어봤어요. 이것도 다 추억이니깐!
이날도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날씨 덕분인지 리조트 분위기가 더 맑고 좋아보였어요.
숙박비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가족단위로 놀러와서 푹 쉬면 좋은 곳 같았어요. 리조트 안에 놀거리도 많이 있었고요. 여러분도 여수에 놀러갈 때 한번쯤 가보면 좋은 곳 같아요.
지금까지 ‘라테라스 더 포레스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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